안녕하세요 다커원의 생활백서 입니다.
오늘을 용적률과 건폐율의 뜻과 계산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현재 무주택자분들께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기존주택을 매수하시거나 청약 당첨으로 주택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존 주택 매수나 청약을 하기 전에 꼭 알아두셔야 할 점이 바로 용적률과 건폐율인데요
용적율과 건폐율을 알기 전에 대지면적과 건축면적, 연면적을 먼저 알아두셔야 합니다.
대지면적 : 대지의 수평투영 면적을 뜻하며 말 그대로 땅의 면적을 말합니다.
건축면적(건면적) :건축물의 수평 투영 면적을 뜻하며 건축물의 외벽의 중심선으로 둘러 싸인 부분입니다.
연면적 : 층마다의 바닥면을 모두 합산한 면적이며 예를 들어 1층 20제곱미터 2층 20제곱미터 건축물의 연면적은 40 제곱미터가 되는 것입니다.
수평투영은 하늘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보이는 면적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용적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적률이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 연면적의 비율로 건축물을 올릴수 있는 높이의 값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지역마다 용적률이 다르며 전용주거지역에서도 1종주거,2종주거 그리고 일반주거지역 1종주거 2종주거 3종주거로 나뉘면서 가각 용적율이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용적률을 구하는 계산법은 연면적 / 대지면적 x 100입니다.
대지면적 100제곱미터에 대해 용적률이 200%가 나왔다고 가정을 한다면 1개 층에 50평으로 보았을 때 4개 층의 건물을
지을 수 있다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단, 지하면적은 땅 위에 건물을 쌓아 올리는 비율이기 때문에 제외가 된다는 점은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건폐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폐율이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 비율로 건축물을 얼마나 넓게 지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값을 의미합니다.
앞에 설명드린 용적률과 함께 다시 말씀드리자면 용적율은 높이 , 건폐율은 넓이라고 생각하시면 용적율과 건폐율의 차이점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건폐율을 구하는 계산식은 건축면적/대지면적 x100입니다.
예를 들어 건폐율이 50%이고 대지면적이 100제곱미터라고 한다면 건축물의 면적은 50제곱미터가 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1층 면적이 50제곱미터인 건축물을 지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만약 200평의 대지에 건폐율이 50%이고 용적률이 100%라고 하면
100평의 면적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으며 연면적이 200평이나오기 때문에
100평의 면적의 건축물을 2층까지 지을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건폐율이 높고 용적률이 높으면 그만큼 건물을 크고 높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용적률 고 건폐율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라며
좋은 정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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